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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서 여성폭력 반대 수천명 시위…총리도 참여 2024-04-28 19:05:36
된 지원을 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인권단체 '디스트로이 더 조인트'는 올해 들어 최소 27명의 여성이 이전 또는 현재 파트너의 폭력으로 살해됐다며 나흘마다 여성 1명이 남성에 의해 살해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근에는 시드니 본다이 쇼핑몰에서 흉기 난동으로 5명의 여성이 사망했는데 집회 참석자들은 이...
이라크, 동성애 처벌한다…최대 징역 15년 2024-04-28 10:33:18
있었지만, 불법으로 규정하지는 않았다. 국제 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의 라샤 유네스는 이번 법안에 대해 "성소수자(LGBT)에 대한 이라크의 끔찍한 인권 침해 기록을 자동으로 허용하고 기본적 인권에 심각한 타격을 준다"고 우려했다. 미국 국무부도 성명을 내고 이라크의 동성애 처벌법에 대해 "이라크에서 가장...
이라크, 동성애 처벌법 통과…최대 징역 15년 2024-04-28 09:25:21
미국 "인권·자유 위협"…국제인권단체들도 비판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중동의 이슬람 국가 이라크에서 동성애자들을 징역형에 처하는 법이 만들어졌다. 미국과 국제인권단체들은 인권 침해라며 우려를 나타냈다. 이라크 의회는 27일(현지시간) 동성애를 범죄로 규정해 최대 징역 15년을 선고하는 내용의 법안을...
"이스라엘, 가자지구 내 의료시설 체계적 파괴…붕괴 직전" 2024-04-27 09:27:53
단체 국경없는의사회가 밝혔다. 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는 지난해 11월 의료시설과 관련 인력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을 전쟁 범죄로 조사할 것을 촉구했다. 의료 시스템이 타격을 받으면서 마취 없이 수술하고, 암 환자들에 대한 화학요법을 중단하고, 신부전 환자들이 투석을 받지 못해 생명을 위협받고 있다는...
美, 범죄·인권탄압 심각한 국가에 민간용 총기 수출 통제 강화 2024-04-27 06:20:50
미국 정부는 외국의 민간에 수출된 총기가 범죄와 인권 침해에 사용되는 상황을 피하기 위해 총기 수출 통제를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미국 상무부는 26일(현지시간) "합법적으로 수출된 무기와 관련 품목이 지역의 불안정 심화, 마약 밀매, 인권 침해, 정치적 폭력 등에 오용되거나 전용될 위험을 줄이기 위해" 무기, 탄약...
서울도 '학생인권조례' 폐지 2024-04-26 21:00:35
학생인권 조례를 폐지한 충청남도에 이어 조례를 폐지한 두 번째 광역자치단체가 됐다. 학생인권조례는 ‘학생이 성별, 종교, 나이, 성적 지향, 성별 정체성, 성적 등을 이유로 차별받지 않을 권리가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체벌과 따돌림 등 모든 폭력으로부터 자유로울 권리, 자기 소질에 맞게 학습할 권리 등이 주요...
부르키나파소 군정, BBC·미국의소리 방송 2주 중단 2024-04-26 18:15:40
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는 전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부르키나파소 군대가 지난 2월 25일 북부의 두 개 마을을 공격해 어린이 56명을 포함한 주민 223명을 살해했다고 주장했다. 부르키나파소 군정 대변인은 이 보고서에 대해 아무런 논평을 내놓지 않았다. 서아프리카 사헬(사하라 사막 남쪽...
충남 이어 서울도 '학생인권조례' 폐지안 통과 2024-04-26 16:05:01
있는 국민의힘 의원들 주도로 학생인권조례를 추진해왔다.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이 주민 조례 청구를 받아들여 지난해 3월 폐지 조례안을 발의했다. 시의회는 지난해 12월 폐지 조례안을 소관 상임위원회인 교육위원회에 상정하려고 했지만, 서울행정법원이 시민단체의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여 제동이 걸린 바 있다....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 시의회 본회의 상정 2024-04-26 11:52:57
서이초 교사 사망사건을 계기로 학생인권조례가 교권침해의 원인으로 지목되면서 전국 시·도 교육청에서 폐지가 추진됐다. 지난 24일 충남도의회에서는 교육청 중 처음으로 학생인권조례가 폐지됐다. 서울시의회 111석 중 75석을 차지하고 있는 국민의힘 의원들도 학생인권조례를 추진해왔다.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이...
"부르키나파소 정부군, 어린이 포함 주민 223명 학살" 2024-04-25 19:05:40
어린이를 포함한 주민 223명을 학살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는 25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서 부르키나파소 정부군이 지난 2월 25일 북부 논딘과 소로 마을에서 최소 56명의 어린이를 포함해 223명의 민간인을 즉결 처형했다고 밝혔다. HRW는 "2015년 이후 군이 저지른 최악의 학살 중 하...